모든 어린이들이 튼튼하고 똑똑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캠페인
델몬트는 모든 어린이들이 튼튼하고 똑똑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매년 빅 키즈 캠페인을 통해 균형 있는 과일, 채소 섭취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자라나는 성장기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영양요구량이 훨씬 높습니다. 칼로리를 내는 영양소뿐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고 성장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화, 에너지 대사의 조효소, 활발한 신진대사, 뼈 성장 등을 위해서는 반드시 마이크로 뉴트리언트(micronutrient)인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의 질적.양적 보충이 필요합니다.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집중해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면 두뇌 에너지원 또한 적시에 공급하여 두뇌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바나나는 과일 중 대표적인 두뇌 에너지원인 비타민 B6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공부하기 전에 바나나를 간식으로 먹으면 즉각적인 에너지 공급으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토마토의 붉은 색을 만드는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은 뇌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막는 효과 있어 주의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각종 질병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비타민이 함유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타민 A는 호흡기, 장기 등에 분포한 체내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데 바로 양상추에 비타민 A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파프리카에는 비타민 A와 함께 비타민C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몸을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9세 기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빨강 파프리카 1/4쪽을 섭취했을 때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들의 신체발달을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을 통해 성장판을 자극해주고 이와 함께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골드파인에 풍부하게 함유된 망간은 뼈의 형성 및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반드시 챙겨줘야 할 영양소입니다. 9세 이상의 어린이로부터 성인까지 골드파인(905g 기준) 1통을 섭취하면 망간의 하루 권장량 200%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멜론에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멜론 속에 함유된 과당이 체내에서 즉각적으로 에너지로 바뀌어 어린이들 원기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